도우터는 '친환경적인 옷장'을 지향하며 세상 밖으로 나온 브랜드입니다.
천연 소재로 옷을 만들고 에코 프렌들리한 패키징을 사용하는 것 외에 작은 브랜드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배우 박이현은 이 쉽지않은 고민을 안고 6개월이란 짧지않은 여정을 도우터와 함께 했습니다.

도우터의 7번째 에피소드 타이틀은 'Cats save the world!'입니다.
배우 박이현의 반려묘 아톰의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오가닉 코튼 티셔츠와 천연 코튼 소재로만 제작한 오버롤 팬츠, 체크 쇼츠, 데님 스커트, 볼캡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비록 오늘도 내 방을 엉망으로 만든 귀여운 파괴자일지언정 말이죠.

추신. 7번째 에피소드 판매 수익 일부는 유기묘, 유기견을 위한 센터에 기부됩니다.

기본에 충실하여 디자인한 H라인 오픈 데님스커트입니다.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코튼 100% 천연 소재로
오픈 금속 단추와 카라멜 컬러의 스티치 디테일이 멋스럽습니다.

본연의 컬러를 살린 생지 데님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신만의 워싱이 만들어지는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