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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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


오이뮤 팔각성냥은 해방 후 1950년대부터 2010년도까지 생산되어 오다 성냥산업이 사양화 되면서 단종된 유엔팔각성냥을 리디자인 한 제품입니다.
오이뮤의 성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오이뮤 팔각성냥은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사용성과 팔각 형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현대적으로 새롭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생활 속의 아름다운 아이템으로서 오이뮤 성냥을 경험해 보세요!

























팔각성냥은 일체형 지기구조로 제작된 팔각기둥 형태의 성냥갑으로 성냥 수납을 보다 용이하게 디자인 됐습니다.
또한 상단의 여닫는 뚜껑은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제조됐던 팔각성냥의 사용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역사 깊은 팔각성냥의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뚜껑 좌측 상단의 부채꼴 모양의 조각을 뜯어내면 사용시 여닫기 편리합니다.





오이뮤 성냥에는 해방기 이후 유엔팔각성냥을 생산해 왔던 유엔상사에서 제작된 8cm 길이의 성냥이 들어있습니다.



두약(성냥 머리)이 염소산칼륨, 혼합 규조토, 유리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오이뮤 성냥은 유해성분인 황 성분이 전혀 없는 무황 성냥입니다.
두약(성냥머리) 바로 아래 양초물은 두약(성냥머리)에서 발화된 불이 나뭇개비로 잘 옮겨 붙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성냥과 마찰을 일으켜 불을 켜는 적린(match striker)은 패키지 후면에 붙어있습니다.
오이뮤 성냥에 사용되는 적린은 수성용액을 최적으로 배합하여 특수 제작되었는데, 이는 성냥에 너무 쉽게 불이 일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해 주며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선보입니다.





팔각성냥을 사용하시다 적린(match striker)의 사용면적이 더 필요하신 경우 함께 동봉해 드린 적린을 사용해 주세요.



두약(성냥머리)을 적린에 긁어 불을 붙인 후 두약(성냥머리)을 약간 아래로 기울여 주시면 불이 양초물을 타고 나뭇개비에 잘 옮겨 붙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녹은 양초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는 제품불량이 아닙니다.



오이뮤는 ‘저작권등록 제 C-2017-003713호’로 팔각성냥의 지기구조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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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
· 성냥
   크기: (ø)3.5*(H)80 mm
   수량: 180개비 이상
· 패키지
   크기: (ø)71*(H)85 mm
   재질: 종이
· 적린
   크기: (W)24*(L)80 mm
   수량: 2매(부착 1매, 추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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