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hood(오브제후드)”는 미니멀리즘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이는 보통 ‘사물성, 물체성, 대상성’으로 번역됩니다.

오브제후드는 사물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사물의 본질, 재료 자체의 성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사무용품과 컵, 패브릭 제품에 불필요한 요소들은 제거하고 심플한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내추럴한 컬러의 캔버스소재입니다.

기존의 가볍고 얇은 재질에서 조금 더 두꺼운 재질로 변경되어 나왔습니다.

착용감이 좋고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노트북 13인치가 수용 가능하여 기존 패턴백보다 튼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방의 안쪽에 안주머니가 부착되어 있어서 작은 소지품을 따로 보관하실 수 있어요.

앞, 뒷면의 패턴이 다르게 연출되어서 그날의 무드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 가로37 세로44 총길이80(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