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은 순간들
색으로 인상을 표현하는 포토그래퍼 테레사 프레이타스.
들판에 만개한 분홍빛 꽃송이, 모래사장에 부서지는 하얀 물거품, 도시를 부드럽게 비추는 태양 빛까지, 그녀가 만난 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을 찾아 사진에 담아낸다. 봄을 닮은 색으로 흠뻑 물든 ‘더 포스터 북 by 테레사 프레이타스’로 여러분의 공간에 영원히 시들지 않을 봄을 선물해보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시리즈 ‘더 포스터 북’의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작품에 담긴 색채들로 여러분의 공간에 조화와 균형, 분위기를 더해 보세요. 아름다운 책의 한 페이지, 혹은 벽에 걸릴 작품으로서 제 사진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brigada!”
from 테레사 프레이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