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조시 원단에 붙어 있는 면사의 오염 및 풀등을 씻어내는 공정은 센슈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타올의 특징입니다.

'YUKINE'는 이러한 공정의 수차례 수작업 반복으로 정성을 들입니다. 이것은 면 본연의 흡수성을 높이기 위한 신토 타월만의 노력입니다.
까다로운 후공정으로 높힌 흡수력에 더하여 빨래를 거듭할수록 부드러운 촉감을 드끼실 수 있습니다.

YUKINE는 깔끔히 세척된 면사가 서로 겹치면서 마치 눈을 쥐었을 때와 같은 뽀득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설원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흰색'을 비롯해 흰 원사와 색 원사가 믹스된 다섯 가지 컬러.

쌓인 눈 위로 흙과 물, 초목이 얼굴을 내비치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