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곡선이 눈길을 끌고, 소박하지만 작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신원동 작가의 미니 화병 세트이다. 아무것도 꽂지 않아도 화병 자체로 공간에 두면 오브제로서 훌륭한 역할을 한다. 작은 들풀을 꺾어 꽂아 두어도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타원병, 주병, 매병 형태의 3개의 화병이 1세트이다.

*소재 특성 안내

- 수공예 도자기 특성상 형태와 크기,유약의 광택,색상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화면상의 색상과 실제 제품의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시유 과정에서 생긴 유약의 흐름 자국과 유약의 두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자기의 철 성분에 의해 표면에 작은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마 소성 과정에서 기포가 빠져나간 자국이 표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도자기 바닥 면에 제작 과정에 의한 흙물 주입 자국이 있습니다.
- 유약이 두꺼울 경우 사인이 희미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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