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에 푹 빠져보는 몰입의 시간
무언가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디깅(digging)'은 생산성과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에 깊이 빠져드는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에 마음껏 빠져들지 못하는 이유는 '이거 하면 뭐가 되는 거지?'라고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결과는 다 잊어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빠져보세요. 나에게 어떤 것을 해줘야하는지 알게 됩니다. 소소문구가 제작한 밑미 에디션의 디깅노트를 만나보세요.
디깅노트 밑미 에디션,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나'라는 우물을 한 번 파볼까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일기도 좋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도 좋아요. 혹은 내가 오늘 하루를 보내며 받은 영감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해 나만의 관점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기에도 좋습니다. 나를 파고드는 시간을 가지며 계속해서 기록하다 보면, 어느새 160페이지가 다 채워질 거예요.
구 성
리추얼북은 30일마다 한 번씩, 총 세 번 리추얼을 시작하고 회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디깅노트 밑미 에디션,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밑미의 시그니처인 오렌지 색상으로 제작된 디깅노트! 구성은 소소문구의 기존 디깅노트와 동일하며, 책받침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밑미 디자인 엽서가 동봉되어 있어요. 커버는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 재질이며, 유해 물질 사용을 제한한 환경 규제 인증(RoHs)을 획득한 소재입니다.
1~2 page에는 인덱스 열칸과 나에 대한 디깅을 시작한 날짜와 마친 날짜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3~144 page 본문은 5mm 간격의 모눈으로 이루어진 6.5x9cm 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이 생산 시 미세 코팅을 한 MFC 종이를 사용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잉크의 번짐이 비교적 적어요.
사이즈 : 14.8 x 21(cm)
매수 : 160page (160가지의 나에 대한 기록)
재질 : 표지/폴리우레탄, 내지/80g 미색 종이
제본 : 실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