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verbis, sed rebus
말이 아니라 사물에 의해
글과 그림을 조합해 암호 같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기도 한 매력적인 REBUS 언어가 담긴 포인트오브뷰의 노트를 소개합니다.
Apple / Key / & / Person / Bell / Rocking horse
7가지 종류의 REBUS 노트에 담긴 언어 중 마음에 드는 문장을 선택해보세요.
“May I see you home my dear?” Escort card from around 1865
What’s REBUS?
종종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했을 때, 내 마음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때가 있습니다.
REBUS란 18~19세기 영국에서 매력적인 메세지를 위해 사용된 언어 체계입니다. 이 언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의 일상 속에는 이미 이 언어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I LOVE YOU”라는 문장을 “I ❤️ U”라고 쓰는 것처럼 말입니다.
글과 그림으로 조합되어 암호 같기만 한 REBUS.
하지만 해독이 필요하다는 특징은 동시에,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언어’라는 뜻하기도 해, REBUS가 매력적인 언어 체계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노트마다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REBUS 노트 속 숨겨진 메세지를 찾아 해독해보시길 바랍니다.
“U and I always and ever.”
너랑 나 항상 그리고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고 싶은 너와 나를 강조하고 싶은 순간에는 노트를 펴서 상대와 나란히 앉아 우리만의 새로운 Rebus 언어를 만들어봅니다.
Ruled는 선을 따라 긴 호흡의 글을 적기에 적합합니다.
한 장마다 떼구르르 굴러가는 듯한 하단의 동그란 사과가 인상적입니다.
날마다 다른 색으로 사과를 칠하거나, 사과 안에 날짜를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포인트오브뷰에서 수십 가지의 테스트 후, 선정된 내지는 최고품질의 무염서 표백펄프(ECF)를 사용해 만든 중성지입니다.
이 종이는 눈이 편안한 미색으로, 나무가 베어질 때마다 새 나무를 심는 FSC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적은 뒷비침, 잉크의 마르기, 실번짐 면에서도 양호해 연필부터 만년필까지
적당히 사각이는 필기감을 느낄 수 있어, 메모와 스케치를 하기에도 이상적입니다.
FSC 인증을 받은 최고급 품질의 내지는 어떤 필기구를 사용했을 때도, 기분 좋게 한결같은 필기감을 선사합니다.
휴대 시 망가지지 않게 노트의 뾰족한 모서리는 한 번 더 마감을 더 해 날카로움을 덜었습니다.
휴대하기 알맞은 7가지 색의 유연한 소프트 커버 노트는 영감, 드로잉, 일기, 업무 등 쓰임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용도를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책등마다 각인된 REBUS 그림이 인덱스가 되어 책장에서 꺼낼 때마다 기분 좋아집니다.
당신의 ‘Rebus’는 무엇인가요 ?
수수께끼 같은 우리들만의 다양한 언어가 담긴 Rebus 노트에 당신만의 언어를 적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