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알려주세요!”
2017년 8월, 유한락스 브랜드 사이트 내 Q&A 게시판에는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락스를 가지고 실험한 내용에 관해 질문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유한락스는 연구실 직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성심성의껏 답변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오고 간 고객과의 진지한 대화는 지금도 여전히 Q&A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 WHITE BOOK’은 이렇듯 소비자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락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으며, 가장 정확한 사용법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것. 오랜 시간 유한락스가 ‘생활백서’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사이트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전개해온 것도 이러한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THE WHITE BOOK’이라는 이름 또한 ‘생활백서’에서 따온 이름이자, 청결의 상징 유한락스를 대변하는 하얀 색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