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가죽이라고 해서 같은게 절대아니예요.
어떤거는 무겁고 거칠기도 하고 두껍기도 하지만,
저희가 수입하는 이태리 가죽은 최상급으로
가죽의 얇기와 무게감이 아주 가볍고 그에 비해 보온성은 뛰어나요.

모든 가죽들은 쓰면 쓸수록 주름이 생기면서 더 멋스러워 지는데
두껍게 주름이 생기는게 아니라 가죽의 얇기처럼 잔잔한 주름들이 생겨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멋스러워집니다.

이태리에서 수입해온 A급 양가죽은 얇지만 가볍고 보온성도 더 뛰어납니다.
표면의 모공은 작고 촘촘하며 질감은 부드럽고 스크레치에 약하며 광택은 은은한 편입니다.



어깨라인 하면 강자매.
얇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강자매의 어깨 표현 완성.
패드를 넣는 과정에서도 엄청 까다롭게 진행 하느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구조감이 느껴지는 쓰리버튼의 양가죽 소개해 드립니다.
피크라펠로 떨어지는 쓰리버튼의 루즈한 실루엣으로
정교한 허리 절개를 넣고 다트와 사이바 절개 라인을 넣어
라인이 잡힌 양쪽 사이드 포켓으로 편안한 자켓입니다.


버튼은 모두 소뿔 단추로 강자매 각인이 새긴 버튼을 사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