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니스 스튜디오의 두번째 빈티지 데님자켓을 소개합니다.

소장하고 착용하던 빈티지 데님 자켓을 모티브로 제작된 데님 자켓 입니다. 애칭은 영화 '인터스텔라' 속 주인공 머피의 이미지에서 연상되어 그녀가 데님자켓을 실제 착용하고 나오지는 않지만 그녀가 입었을 법한 데님 자켓의 무드를 떠올렸습니다.

11온즈 의 가벼운 원단이지만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더욱이 점점 계절의 온도가 여름이 길게 느껴지면서 때문에 더이상 두터운 데님은 피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유한 빈티지 데님 자켓의 원단 온스가 두텁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지난 봄의 91-B 자켓과 동일하게 두껍지 않은 온스의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코듀로이 소재도 추가 되었고 워싱- 데미지 탈색후 옐로우 컬러염색을 추가, 페인팅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단 양쪽 사이드 포켓은 깊이감 역시 수납하는 물건이 잘 담겨지게 되네요.


롱베케이션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인 _ 굿니스의 두번째 데님자켓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L / XL 로 발매하며 사이즈 키 179cm / 몸무게 78kg XL _ 디렉터 본인 착용 시 루즈한 착용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