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챔피온 후디 베이스. 당시 챔피온에서 보여지는 레어한 램 프린팅 빈티지 후디를 바탕으로 재해석되어 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빈티지 원본을 현대에 착용하기 위해 제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의 중요한 부분은 밸런스일 것 입니다. 과거의 것을 복각,복원하는 것이 아닌 이를 실제 현재에 입기 위한 표현방식, 제작과정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과거의 것은 실물 개체 자체가 역시나 크게 변형되거나 수축됨으로서 현시대에 이 개체의 분위기를 입기 위한 발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