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이상적 내면 세계를 추구한 장욱진(1918~1990)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연계 상품으로 장욱진 예술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그간 축적된 장욱진 연구와 전시들을 되짚어 보며, 1920년대 학창 시절부터 1990년 작고할 때까지 약 60여 년간 꾸준하게 펼쳐 온 장욱진의 유화, 먹그림, 매직펜 그림, 판화, 표지화와 삽화, 도자기 그림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전시입니다. 장욱진이 진정으로 추구한 예술의 본질과 한국적 조형미의 구축이 한국미술사 안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그의 회고전, 상품을 통해 감상을 소장하거나 선물해보세요.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정감있는 형태와 독특한 색감이 매력적인 그림을 그려낸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조금 더 면밀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해와 달, 사람, 새, 집, 동물 ··· 등 장욱진의 그림에 주로 등장하는 요소들을 스템프로 구현하였습니다.
주어진 재료(아크릴 물감, 스탬프)를 활용하여 직접 색을 따라 만들어보고, 3장의 활동지에는 그림의 빠진 요소를 스탬프로 채워 넣는 활동에 이어,
자유지(빈 활동지 1장)에는 조금 더 자유롭게 그대로 모방하거나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스템프 활동을 통해 찍어낸 요소가 화폭 안에서 어떤 조형적 질서와 구도로 역할하는지
장욱진만의 색감과 조형적 질서, 그리고 구도에 대해 직접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