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
10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3,000원 추가
걱정이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걱정은 잠을 갉아먹고, 뒤척이는 밤을 강요한다. 어린아이가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부 아메리카 과테말라(Guatemala)에서는 '걱정인형'을 낳았습니다.
걱정인형은 '걱정일랑 내게 맡기고, 너는 잠이나 자'라고 속삭입니다.
듣기만해도 위로가 되는 작지만 듬직한 역할 덕분에 걱정인형은 아이들의 베개 아래에 넣어두었던 유래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이슈들로 가득찬 여러분의 일상에서, 부디 자는동안에라도 편안한 밤 이루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아지는 걱정인형의 디테일이 부적의 역할도 하지만, 미소 짓게 하는 웃음 보따리의 역할도 충실하길 바라며
국내 유일, 꽁떼르씨엘에서 선보입니다.
받는 분이 29CM 회원이 아니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