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 Robe] Genista - Mustard



Maxi Robe

마요르카의 추억을 그린 드로잉을 핸드프린팅한 맥시 로브입니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시원한 고퀄리티의 레이온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안 입은 듯 가볍고 하늘거리는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드롭 숄더의 차르르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일상복 위에 가볍게 걸치거나, 휴가지에서 수영복 커버업으로도 착용하기 좋습니다.

모든 시접의 오버로크가 보이지 않도록 이중 봉제되었습니다.



멧앤멜 ‘아뜰리에’ 라인은 작가의 시선으로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섬세하게 드로잉 한 아티스트 라인입니다.

숙련된 장인들의 손으로, 원단을 직접 염색하고 그 위에 핸드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한 장 한 장 정성껏 프린팅해 소량만 생산되는 희소성 있는 제품입니다.



Pattern

'Genista' : 마른 바위산을 가득히 물들인 노란 들꽃. 작은 샛노란 꽃들이 은은하게 모여 하나의 큰 덤불을 이룹니다. 이 들꽃 덤불을 지나가는 이들은 이 작은 존재가 내뿜는 강렬하고도 달콤한 향기에 매료되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이내 행복한 미소를 짓곤 합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속도를 멈추고 미소를 짓는 여유가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제니스타를 드로잉했습니다.





아뜰리에 제품은 전용 선물 박스에 포장되어 발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