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빈티지 스웻셔츠를 모티브로 하여 소매단과 밑단이 길며 박시한 실루엣의 제품입니다.

옆선의 립 조직으로 인해 활동의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가슴 왼쪽에 'Salty Air' 문구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

“햇볕에 익은 아이들의 머리카락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 밤에 악몽에서 깨어난 아이들의 등에서 나는 땀 냄새,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의 손에서 나는 먼지 냄새, 이 냄새들 때문에 나는 살아야 했고, 지금도 그렇다.”

“기욤의 티셔츠에서 풍기는 ‘바운스’ 섬유 유연제 향기에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난 것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일상이 담긴 평범하고 단순하고 흔한 섬유 유연제 향기가 나의 고향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킴 투이 「루」

-

베트남의 망망대해에서 맡는 바다 냄새를 상상하며 전개한 ‘Salty Air’ 그래픽은 @aggressivegraphicassociation 와 함께하였습니다.





*Model 175cm wears 1 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