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𝑻𝒐𝒎𝒐𝒓𝒓𝒐𝒘’𝒔 𝑺𝒖𝒏”
𝗜𝗻 𝘁𝗵𝗲 𝗻𝗲𝗮𝗿 𝗳𝘂𝘁𝘂𝗿𝗲, 𝘄𝗲 𝗺𝗶𝗴𝗵𝘁 𝗮𝗰𝘁𝘂𝗮𝗹𝗹𝘆 𝗺𝗮𝗸𝗲 𝗿𝗲𝗮𝗹 𝗺𝗼𝘃𝗶𝗲𝘀.
Nolan Officer Chino. Painted
1950-60’s HERCULES Officer Chino Pants (W 37-38) 오리지날 베이스로 제작되었습니다.
MADE IN USA / Hercules 사 오피서 치노 팬츠는 1960년대에 사라진 브랜드로 당시에 Sears , Roebucks 사를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해당 브랜드에서 군납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대단히 멋진 치노팬츠인 건 확실하게 보여집니다.
과거의 이것을 현재 오늘날 재현하는 과정에서 페인트 디테일을 진행. 원본 치노에서 보여지는 빈티지 디테일들을 모두 구현했습니다.
기존 유즈드 컨디션의 오피서 치노들은 클래식한 착장에 한정되어 활용했었다면 해당 치노처럼 멋진 흔적이 남아있는 팬츠는 캐주얼 클래식 가리지 않고 두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졌기에 굿니스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Q. 바지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
A. 자칫 빅사이즈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착용시 실루엣은 178/70kg인 모델이 착용해도 XL 사이즈의 적절히 여유로운 핏감을 보여줍니다. 딱딱한 실루엣의 정사이즈 치노 팬츠가 아닌 루즈하고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듯한 흐르는 핏감이 일품입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미 공정을 통해 워싱이 이뤄진 원단이기 때문에 수축 변화가 적고, 세탁 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치노팬츠의 고질적 문제로 바지의 주름이 너무 심하게 가는 부분인데 빈티지 개체라는 개념으로 입는다면 오히려 현재 완성된 샘플 수준이 좋은 것 같습니다. 페인트 디테일에 가장 공을 들였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으로 실제 누군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거나 다른 작업을 하다가 생긴 연출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잘 표현된것 같고 여러분들도 만족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버튼의 경우는 Made in Japan. 밀리터리 오피서 치노 복각 단추를 사용했습니다.
1950-60’s HERCULES Officer Chino Pants (W 37-38) 오리지날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