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 팔찌랑 귀걸이를 매일 같이 차게 됩니다.
햇살 좋은 날에는 서랍 속에 넣어 두었던 선글라스를 꺼내 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날이 더우니 땀 한 번 흘리고 나면 그 모든 액세서리가 좀 찝찝해지는 기분 있죠?
물티슈로 닦자니 녹슬 것만 같고 그렇다고 뜨거운 물에 삶을 수도 없는 액세서리들.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거리를 거닐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경점 앞에 있던 그 세척기라면 어떨까? 전원을 켜면 징~ 소리가 나던 그거 있잖아요.
그 기계라면 땀에 절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선글라스 그 모든 걸 다 닦을 수 있을 텐데.
원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 기계를 쓰면 늘 안경이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그게 집에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또 다른 한 편으론 진짜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설령 집에 두게 된다고 해도 그 투박한 기계를 예쁜 내 방 안에 두고 싶진 않았어요.
가정용 초음파 클리너는 이제 막 세상에 첫 출시된 상품이 아닙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투박한 디자인의 세척기는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지 않았어요.
스마클린은 바로 그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안경 전문점에서 봐왔던 그 병원용 의료기기 같았던 세척기 대신
내 방 안에 두어도 예쁜 소품처럼 보일 수 있을 그런 초음파 클리너를 만들었습니다.
버튼 하나로만 작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컬러 옵션에 가볍기까지 하니, 이젠 좀 어떠신가요?
초음파 진동은 물 속에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수많은 기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초음파 클리너는 바로 그 기포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충격파를 이용,
세척이 어려운 미세한 틈 속 오염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기기입니다.
스마클린은 일반 산업용 제품의 28~40kHz를 능가하는 45kHz 주파수를 통해
초당 45,000회의 진동을 일으켜 섬세한 세척능력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안경, 팔찌 외 액세서리류, 노리개 젖꼭지, 틀니, 소형 피규어 등 다양한 물건을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최소 2분 이상 작동해야 세척이 가능합니다.
※ 최대 5분 작동시 기기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 세척 제품의 오염도에 따라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