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폐목재가 귀여운 달팽이 커터로 재탄생. 멸종 위기에 처한 참달팽이를 모티브로 귀여운 택배 칼을 만들었습니다. 최적의 각도와 크기를 적용한 세라믹 칼날로 택배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고 안전하기까지. 몸통엔 네오디움 자석이 있어 현관문이나 냉장고에 착 붙이세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귀여운 매력은 물론 택배 박스를 쉽고 안전하게 개봉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자연의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피그랩의 첫 제품! 버려지는 폐나무 소재로 만든 귀여운 달팽이 택배 커터입니다. 택배 박스 언박싱은 물론 페트병 분리수거까지, 다양한 패키징을 쉽고 편하게 커팅해주는 요긴한 아이템이죠.

버려지거나 태워질 폐목재 CXP(Cellulose Cross-linked Polymer)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입니다. 폐목재는 공장에 버려지는 나무껍질과 톱밥,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간벌된 약한 나무, 병충해로 부패하거나 가치 없는 나무 등 버려지는 폐목재만을 사용하기에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지속가능한 숲 경영에 기여합니다.

* 제품 표면에 검은 점, 스크래치, 부분 자국은 리사이클링된 나무 소재 특성상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컬러마다 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어디나 올라갈 수 있는 달팽이처럼, 몸통에 네오디움 자석을 탑재해 냉장고나 현관문에 착 붙여두고 필요할 때 떼어 쓰세요. 국내 멸종위기 2급 종인 참달팽이를 모티브로 귀여운 달팽이를 쏙 빼닮은 디자인이죠.

네오디움 자석이 삽입된 달팽이 몸통은 철제 어디에나 쉽게 붙으며, 커터를 보관하는 홀더 역할까지 해냅니다. 택배 박스를 수월하게 뜯어내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디자인 오브제로서도 톡톡히 빛을 발하죠

커터 본체 밖으로 5mm 정도만 노출되는 세라믹 칼날로 택배 내용물을 손상하지 않고 개봉합니다. 최적의 각도와 사이즈의 세라믹 칼날이 박스를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를 안전하게 커팅하죠.

바닥에 평평하게 놓고 사용할 경우 얇은 종이나 우편물의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고, 일반 칼날보다 두꺼워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페트병 라벨과 뚜껑 밴드 등의 플라스틱도 쉽게 잘라 분리수거가 수월해집니다.

택배 박스를 간편히 뜯을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만듭니다. 세라믹 칼날이 적용된 동그란 달팽이 집을 커터로 구현해 그립감이 편안하죠.

달팽이는 블루, 엘로우, 레드, 그린, 블랙의 총 5가지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목재 특유의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은은한 감성이 돋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