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 C.S 루이스

부드러운 커버와 부드러운 필기감을 모두 갖춘 애플 소프트 노트 A6를 소개합니다.
소프트 노트의 내지는 만년필 프렌들리 종이로 일반 볼펜이나 연필은 물론이고 특히 만년필과의 상성이 좋습니다.

세필과 태필 모두 선명한 획 표현과 발색을 선사하며, 61g의 가볍고 얇은 종이임에도 뒷비침과 배김이 적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잉크를 많이 머금는 딥펜 사용에도 비침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코팅된 듯한 미끄러운 필감이 아닌 적당히 폭신하고 사각거리는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금빛 사과를 새긴 소프트 노트는 Plain 내지입니다.
라인이나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노트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은빛 사과를 새긴 소프트 노트는 Ruled 내지로, 라인 간격은 7mm 입니다.

매일 쓰는 일기장이나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을 정성스럽게 따라 써 내려가는 필사를 위한 노트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탐구할 만한 주제를 잡아 정리해 보는 탐구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산책하다 발견한 이름 모를 들꽃, 반려 식물에서 떨어진 이파리 등을 주워 압화로 기록해 보세요.
지나가는 계절의 단상들을 붙잡아 두고 펼쳐 보며 그때의 온도를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실제본으로 마감한 내지는 180도로 평평하게 펼쳐져 편안하게 기록해 볼 수 있습니다.

가죽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과 패턴을 구현한 종이로 제작된 커버는 유연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레터 노트 커버 A6와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레더 노트 커버로 기록을 소중하게 보관해 보세요.

'쓰기와 그리기'부터 그밖에 모든 창작 활동을 부드럽게 끌어주는 애플 소프트 노트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