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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입다.
See-through high neck jumper
햇살이 은은하게 퍼지지만 쌀쌀한 온기가 느껴지는 아침, 그녀는 가볍게 점퍼를 걸친다. 마치 바람 한 조각을 입은 듯한 투명한 소재는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준다. 시스루의 텍스처는 부드럽고도 시원하게 피부를 감싸며, 숨결처럼 가볍다. 전면 사선 요크 라인 아래에 달린 후라쉬 날개 디테일은 단순한 점퍼를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완성시켜 준다. 스트링과 스토퍼를 조이면 캐주얼한 듯, 풀어놓으면 여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전환된다. 그녀의 기분과 하루의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무드...
포켓은 날개아래 숨겨져 있지만 실용적이고, 지퍼는 보이지 않아도 견고하다. YKK의 투웨이 지퍼는 일상에서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매 스트링으로 실루엣의 변화를 또 한 번 가능하게 해준다.
• Sky Blue는 자유로운 하늘을 닮았다.
들판을 가르며 달리는 바람처럼 가볍고 청명한 느낌
100% 나일론으로 제작된 이 하이넥 점퍼는
열과 햇빛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
매일 입어도 매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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