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슈미트(Christine Schmidt)는 초등학생 시절 지역 내 식품점이 주최한 색칠대회에서 우승하여 무려 기아 10단의 빨간 자전거를 얻은 이후 그녀의 예술 커리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캔사스 시티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워싱턴 D.C.에서 예술대학을 졸업한 이후 그녀의 연인인 에반(Evan)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버나 힐 맨 꼭대기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이주했습니다. 홍차와 공영 라디오 방송을 틀어 놓고 그녀는 수공예 카드와 선물을 만들며 밤을 새기도 한답니다. 제품에 도움이 되는 로컬 공급업체들을 찾고 섬세한 친환경 재료들을 활용하여 그녀만의 제품 라인을 완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7년에 크리스틴은 그녀의 제품들이 담긴 박스를 들고 로컬 가게들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해당 가게들은 제품 주문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크리스틴은 옐로우 아울 워크샵(Yellow Owl Workshop)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yellowowlworkshop.com
• @yellowowlwkshop


From : Kansas City, Missouri
Joined : September 2015
Loves : Riso printing, cake, color

제품 사이즈 : 70 (w) x 50 (d)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