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작은 카페 수원지에서 5년의 노하우로 만든 수제 과일청과 1년여 운영하며 가진 커피의 철학으로 만든 음료를 29cm 과 함께합니다

최상급 패션후르츠와 망고를 절묘하게 블랜딩하여 만든 '패션망고청'
패션후르츠의 상큼한 맛에 은은한 단맛의 망고가 첨가되어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맛을 약속합니다
수원지만의 숙성 노하우로 매시즌마다 달라지는 과일의 컨디션을 미묘한 숙성 방식으로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드시는 방법

물이나 탄산수에 8:2 , 7:3 비율로 섞어 드시면 됩니다(과일청 특유의 맛을 살리기 위하여 되도록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저희 카페에서는 탄산수가 아닌 물로만 희석해서 고객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로 드실경우 액과 과일을 넣으신 후 뜨거운 물을 조금만 넣어 우려낸 후에 찬물과 얼음을 넣어보세요
향이 극대화 되어 더 맛있어요

플레인 요거트에 시럽 대용으로 곁들여 드시면 든든하면서도 특유의 과일향을 입안 가득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입안가득 느껴지는 비타민이 가득한 패션망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기본의 다른 업체들은 500ml 병을 주로 쓰지만 수원지는 기본사이즈가 580ml 입니다
그만큼 양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두었어요
그외 사진처럼 넉넉한 용량의 1000ml 도 있으니 집에서 여유 있는 용량을 보관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최고급 면소재의 재료 선정부터 포인트감 있는 테두리 색상까지 하나하나 세밀히 준비한 면포는 삶아서 찜용 면포 혹은 행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 했습니다

일반 리본 포장과는 또다른 정성이 가득한, 그리고 한국적인 보자기 포장으로 받으시는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적이지만 그리고 비대면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지만 소소한 정성을 전함으로 선물하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 모두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되길 바래봅니다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제공하는 선물포장은 받으시는 분에게는 감동을,
선물하시는 분들에게는 뿌듯함을 선사합니다

수원지의 모든 과일청은 매장에서 직접 음료로 판매하는 레시피 그대로 병에 담아 보내드리니 믿고 구매해주세요!

수원지는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선물 박스를 사용하는 대신 종이백을 따로 판매합니다(습기가 묻을 수 없도록 비닐 백 동봉)
신선제품인 과일음료와 커피의 특성상 아이스팩으로 밀봉을 하기 때문에 박스 포장시 변질이 우려되는점과
부피와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선물을 의미있게 전달하고자 과감히 박스 포장은 없애고
종이가방으로 대체 시켰답니다
또한 보자기,리본포장시 포장 모양을 유지위하기 위한 점도 있습니다

여러번의 테스트를 시작으로 택배 배송 제품에 친환경 종이가 사용 된 충격 흡수제를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배송 상품의 특성상 부득이한 수분 발생으로 인하여 그동안 여러가지 제품의 고민과 테스트 결과 국내 제품인 '리팩' 제품을 선정하게 되었는데요
시작은 부분적으로 되었지만 차츰 배송의 일장 부분 친환경 소재의 사용을 지속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사실 친환경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은 늘 하고 있습니다만 우선적인 고민은 '배송시 상품 파손'과 '냉장상태 유지'가 저희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결정적으로 빋아보시는 고객 분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드리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고민의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 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내드리는 상품에 저희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메세지까지 동봉해 드립니다
선물 받으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도록 동봉 된 음용법,
그리고 따뜻한 한마디의 문구까지
저희의 마음을 전부 다 담기엔 크기가 작지만 조금이라도 함께 하는 그 마음 알아 주시길 바랄게요

수원지의 보자기는 전문적인 보자기 매듭법을 사용하고,시중의 저렴한 소재의 공단이나 원단이 아닌 강화도 ‘소창’이나 최고급 ‘면포’를 사용하여 포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가격대의 보자기를 제공할 뿐아니라 그 원단을 행주나 손수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포장이에요.
그만큼 희소성이 있고 저희처럼 음료를 만드는 분들이 함께 진행하기 어려운건 보자기의 매듭법 자체가 전문적인 기술이기에 음료를 만들고 보자기포장까지 진행하기 정말 정말 힘들다는 것이 핵심이라도 생각해요.
받으시는 분들이 더 감동스럽게,또 이런 아름다운 우리나라만의 포장을 알릴 수 있다는 일종의 사명감도 작용했기에 힘든 과정이 있음에도 선보이고 있답니다.
단순한 포장을 생각하신다면 어쩌면 비싼 가격아니야??라고 망설이신다면 한번쯤 저희의
진심을 믿고 포장 선물을 한번 해보세요. 글로 전하는 말보다 직접 눈으로 보신다면 그 마음이 담긴 포장의 정성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보자기라는 장르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수원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매듭법과 소재를 꾸준히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제 음료에 대한 이해
수원지의 모든 음료는 운동경기의 수비에서 한사람씩 맡는 전담마크처럼 한병한병 소중히 담아내기에 기존의 공장에서 민들어내는 기성품과는 좀 다릅니다.
대부분의 공정이 주문과 동시에 이루어지기에 그에따르는 숙성시간이 맛을 결정한답니다.
그래서 주문을 하심과 동시에 상품을 그다음날 바로 받아보시기는 힘드실거에요.
다만 그 맛을 이해하고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기다림의 시간을 너그러이 할애하시는만큼 '맛'에서 수원지의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늘 노력하는 수원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