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34cm, 길이 136cm의 빅 사이즈 벤치입니다.

하지만 여성이 한 팔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요.

여러 명이 앉거나 사람이 누워도 처지지 않습니다.
사진은 높이 34cm 제품이며,
일반 의자 높이인 44cm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나뭇결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져요.

어떻게 이렇게 가볍고도 튼튼할까요?
비결은 합판과 짜맞춤의 기술에 있습니다.

못이나 나사를 쓰지 않고
나무가 맞물리는 힘으로 버틸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설계하고 완벽한 유격으로 제작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형태가 되었지요.
그래서 합판의 매력이 뿜뿜 살아나요.
실물로 보면 나무의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물을 떨어뜨린 후 12시간 후에도
물방울이 그대로 맺혀 있습니다.

다만 합판의 특성상 가장자리는 습기에 약해서
물기는 바로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나무의 결이나 색상, 평탄함 등
표면의 조건은 모두 달라서
똑같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만의 물건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아껴 주세요.

색상은 제품 사진을 기준으로
조금 더 밝거나 어두워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진하고 붉은 밤색 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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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의 모든 제품들은
여성 목수들이 장인정신으로 자체 생산하여
흔한 MDF-필름 부착 가구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없고
세밀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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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사는 법을 도와드리는
도잠입니다.

도잠은 2016년, 합판으로 일상에서 쓸 수 있는 가구가 가능할까

고민했던 디자이너 이정혜가 6개월간 연구하여 개발한 첫 제품,

OLIDA 모듈러 테이블로 시작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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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가구 원조맛집이 되어,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레시피가 있습니다.

첫째는 정성입니다. 여성 생산자들이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매만지고 보살펴서 제작합니다.

둘째는 물성입니다. 나무의 색과 결을 자연 그대로 살려

시각적인 힘이 있고 표면이 단단합니다.

셋째는 독창성입니다. 이정혜의 디자인 철학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형태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넷째는 기술입니다. 완벽한 짜맞춤으로 단단하게 결합하고

구조적으로 간결하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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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제작 경험도 풍부합니다.

인스타그램 @dozammi 또는

도잠의 망원동 쇼룸으로 놀러오세요.

서울 마포 망원로 1-5 / 화 - 토 / 2시 - 7시 / 공휴일은 쉽니다.

제작 상담은 전화로 예약해 주세요.

작은 집에 사는 법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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