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옷장에서 꺼낸 듯 포근한 스웨터
유년 시절 할머니가 손수 짜주셨던 스웨터의 기억을 담아 만든 호웨어의 ‘그랜마 니트’를 소개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가을 겨울,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좋아요. 특히 여러 겹 껴입고 싶은 쌀쌀한 날씨에는 필수품이죠. 옷 잘 만들기로 유명한 호웨어의 신상 스웨터를 단독 발매로 선보이니 지금 주목하세요!
도톰한 울 소재의 묵직한 무게감
3G 편직으로 더 두껍고 탄탄한 그랜마 니트. 무게감으로 인한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소매와 목의 립 부분에는 얇은 스판사를 더했습니다. 한겨울까지 입기 좋도록 도톰하지만, 어깨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래글런 핏으로 제작하여 아름다운 핏을 유지합니다.
3가지 컬러와 3가지 사이즈
호웨어 그랜마 니트는 M부터 XL까지 3가지 사이즈와 아이보리, 차콜, 블랙의 3가지 컬러로 준비되었어요. 원하는 핏과 컬러를 선택하여 나만의 ‘그랜마 니트’를 찾아보세요!
CHECK POINT
✓ 3G 편직 기계로 짜낸 도톰하고 묵직한 텍스처
✓ 나일론 혼용으로 목과 소매 늘어짐 방지
✓ 보온성과 멋까지 챙길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
✓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 높은 디자인
❶ GRANDMA KNIT Ivory M size
❷ GRANDMA KNIT Charcoal L size
❸ GRANDMA KNIT Black L size
아이보리 컬러의 스웨터를 활동감이 좋은 팬츠에 매치하여 일상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출 시엔 더블 버튼 코트만 걸쳐줘도 포멀함이 더해져 스타일이 살아나요.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을 주었어요. 여기에 차콜 컬러의 스웨터를 덧입어 무게감을 더했죠. 힘 뺀 듯 여유 있는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두텁고 거친 느낌의 스웨터는 비슷한 성질의 데님과 잘 어울려요. 특히 연한 컬러의 워싱 데님은 어떤 컬러의 스웨터와도 매치하기 좋죠. 여기에 은색 시계나 팔찌를 함께하면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